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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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퇴해도 유연성이…유세윤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

기사입력 2021.08.13 20: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여전한 유연성을 뽐냈다.

13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까치블리 대표님이 선물주신 티셔츠. 순한 맛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운 얼굴로 힘든 스트레칭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세윤은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구낭"이라며 감탄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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