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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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오정연 "새 식구 생겼다"…집이 더 좋아진 이유?

기사입력 2021.08.13 15: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정연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식구 생겼으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라는 글과 함께 'HOME SWEET HOME'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새로운 식구(?)가 된 기린 인형이 침대에 놓여 있다. 반려 식구들의 깜찍한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인 오정연은 지난 2015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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