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혜정이 사진 보고 많이 웃으세요. 힘들때 혜정이 때문에 많이 이겨냈는데 오늘 기분 조금이라도 그랬던 분들 사진 보고 웃으면서 툴툴 털고 또 행복하게 마무리해요. 행복 바이러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이 깜찍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