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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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 주다영, 원빈의 원조 '딸바보' 주인공?

기사입력 2011.01.21 23:43 / 기사수정 2011.01.21 23:43

weekparis@xportsnews.com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꿀떡녀' 주다영의 폭풍성장 사진이 화제다.

MBC every1 <레알스쿨>에서 '불광동 꿀떡녀'부터 '사차원 생계형 아이돌'로 연일 뜨거운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는 주다영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대장금>의 먹보궁녀 창이 역의 아역시절부터 영화까지 10년 연기 내공을 지닌 주다영은 사진 속에서 '우월 돋는 폭풍성장'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배우 원빈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의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다영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직접 공개한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타고난 미모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월하긴 마찬가지", "얼굴은 그대로고 늘씬하게 키만 자랐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서 잘 몰랐는데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나 됐다. 쑥쑥 자란 키만큼 점점 연기 욕심도 늘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지금 내 나이에 딱 맞는 레알스쿨의 다영을 만나 이제껏 보여드리지 못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있어 기쁘고 그 덕분에 팬분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져 좋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한편, <레알스쿨>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40분에 MBC every1에서 방영 중이다.

[사진= 주다영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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