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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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사진 NCT 루카스로 해놓고 "오빠 전화만 기다려"

기사입력 2021.08.12 17: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NCT 루카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바꾸니 오빠 전화만 기다리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에게 전화가 오면 뜨는 화면을 NCT 루카스의 사진으로 설정한 양미라는 시티즌(팬덤명)임을 인증했다. 남편을 '두치'와 똥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놓은 양미라는 "여보 전화 좀 자주 해줘 제발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부의 친구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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