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3개월 만에 매출 10억원을 올려 '대박'에 가까운 기록을 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현수는 공동할인구매 전문 사이트인 '연예인DC'를 운영하고 있다. 연예인DC는 유세윤과 장동민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을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1일 오픈한 사이트다. 장동민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유세윤은 UV를 통해 노래 '연예인DC'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1월 1일부터 대표직을 맡은 강현수는 본격적인 경영에 나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실무진과 투자자들 대부분이 연예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이런 결과로 연예인DC는 현재 매출 10억원이 넘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 덕분에 지난 18일 IT 기업인 고스트코어와 업무 협력 조인식을 체결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 역시 진행하고 있다.
강현수는 "몇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한 사업이다. 기존 연예인들이 해오던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IT, 서비스, 유통 세가지를 결합시킨 혁신적인 연예인DC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연예인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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