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콘텐츠 유니버스 전문 제작사 와이랩(YLAB)과 음악 레이블 비스포크(BESPOK)가 함께 진행하는 '성경의 역사' 웹툰 OST 참여 뮤지션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 6일부터 와이랩과 비스포크, '성경의 역사' 작가진의 SNS를 통해 참여 뮤지션이 공개돼 웹툰 및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러블리즈의 케이(Kei), 브로콜리너마저, 시와, 신해경이 가창자로 나섰으며, 케이의 곡에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웹툰 '성경의 역사'는 주인공 '성경'이 대학교 내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성경의 역사' OST 프로젝트는 오는 12일 웹툰 '성경의 역사' 마지막화 무료 공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웹툰의 완결을 기념하며 기획된 프로젝트다.
'성경의 역사' OST는 앨범명 '성경의 역사 소곡집'으로 1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상, 하편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각 발매일 2곡씩 총 4곡을 선보인다.
비스포크는 지난 10일 웹툰 '성경의 역사' 완결 및 '성경의 역사 소곡집'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비스포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비스포크, 와이랩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