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시원한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리부터 뼛속까지 시원했던 날. 오늘 말복이래요. 시원한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절벽 가운데 앉아 폭포수를 시원하게 맞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복을 입은 채 무더위를 날리는 진재영의 제주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