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감독 나봇 파푸샤도)가 9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네온빛 비주얼과 다섯 킬러들의 화려한 액션, 여기에 이탈리안 레트로풍 음악과 마치 리듬을 타는 듯한 기관총의 발포음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차량 액션은 물론 카페, 도서관, 볼링장 등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펼쳐 보이는 킬러즈의 액션이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9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