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성덕으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탔..다!!!!!!!wow!!!!"라며 "라디오DJ하길 잘했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선미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설렘이 가득한 눈빛을 자랑하는 정준하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선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지훈은 "최고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들은 "오! 준하형 미모 안밀려", "귀여우시네요ㅎㅎ", "엄마와 딸인 줄 알았네요ㅋㅋ", "다음 신곡도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정준하는 현재 신지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의 고정 DJ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무한도전' 속 부캐였던 MC민지 명의로 싱글 '아새우'(I Say Woo)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