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분노의 질주' 폴 워커의 딸이자 모델인 메도우 워커가 약혼을 발표했다.
메도우 워커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도우 워커는 약혼반지를 자랑하며 풀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는데,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약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메도우 워커는 폴 워커의 딸로, 지난 3월 런웨이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그의 약혼남인 루이스 손튼 앨런은 배우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는 액팅 스쿨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루이스 손튼 앨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