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시사회 이후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지난 5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인질'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인질'을 먼저 본 관객들이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시작해 관심을 더한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인질'을 관람한 일반 관객들은 몰입감 높은 사운드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황정민과 외유내강 이 조합 못 막습니다", "다 차려놓은 영화 밥상! 황정민 이름 석자 안다면 묻지 말고 빨리 드루와!", "황정민 배우의 톤을 잘 살리는 영화" 등의 평을 내놓으며 '인질'을 향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질'은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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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