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요요미가 봉만대 감독과 손 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봉만대 감독과 요요미의 콜라보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 씨네컬을 선보인다.
씨네컬은 영화와 뮤지컬을 합친 신조어로, 봉만대 감독은 요요미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찌개' 한 곡으로 13분의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 작품에서 요요미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서 과감한 변신에 도전, 천년 묵은 구미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기존 뮤비와는 차별화된 씨네컬 1호 '찌개' 티져는 11일 정오에 공개되며, 본편은 16일 오후 10시 요요미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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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