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랄라랜드'를 홍보했다.
김정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후 2시! 랄라랜드 미니간담회가 진행됩니다"라며 "랄라랜드의 첫 시작 함께해주세요"라고 프로그램에 관심을 당부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은이 출연하는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간담회 녹화 현장 속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던 김정은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모습. 새빨간 원피스로 멋을 내고 밝게 웃고 있는 김정은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하는 '랄라랜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선 오후 2시 사전 녹화한 미니간담회가 공개된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