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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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오-레다, 신보 ‘RECOVER’ 발매

기사입력 2021.08.10 12: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뮤오와 레다의 싱글 ‘RECOVER’가 출시됐다.

10일 오후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뮤오(OmyuO)와 레다_(REDA_)의 새 싱글 'RECOVER' 가 공개 됐다.

신곡 'RECOVER'는 뮤직 레이블 '어절씨구 반지하 블루스' (이하 어반블) 에서 여름 시즌 프로젝트로 발매한 앨범이다.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을 Pop EDM 장르의 곡이다.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오뮤오' 와 'REDA_' 이다. 뮤직레이블 어반블에 함께 소속된 서로 다른 두 아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업하게 되었다.

REDA_는 한 보컬 콘테스트 우승을 통해, 특전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허스키하고 몽환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주로 R&B와 Pop 발라드 쪽의 음악으로 활동한다. 시크하고 힙한 느낌의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다.

오뮤오는 이번 'RECOVER' 앨범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인가수이다. 현재 올해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개인 앨범을 준비 중에 있는데, 소속 레이블의 여름 시즌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와 시원시원한 보컬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Rock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음악으로 대중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회복하다', '되찾다' 라는 의미를 가진 'RECOVER' 라는 제목처럼,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상황 또는 관계를 다시 회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COVER' 를 프로듀싱한 '어절씨구 반지하 블루스'는 음악/영상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육성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직레이블이다.

음악, 영상, 비지니스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어반블은 제작진의 이력도 화려하다. 뮤직 프로듀서 '얼씨구 좀비군'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영상담당 변성민 감독은 뮤직비디오계에서 인정받아가고 있는 실력있는 젊은 감독이다.

그 외 다른 제작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있다.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오뮤오xREDA_'의 신곡 'RECOVER'는 10일에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와 어절씨구 반지하 블루스 유투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뮤직레이블 어반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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