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저녁 노을을 보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찍은 저녁 풍경이 담겼다. 안혜경은 "연습 가기 전 불안한 내 맘 같다"면서 "사라질 수는 없지만, 다스릴 수는 있기에. 오늘도 난 연습에 몰두하겠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축구공 이모티콘을 덧붙여 남다른 축구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