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랑 맘먹고 운동 시작한 지 3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열중인 박시은과의 투샷을 남기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현재 3.4kg 감량. 목표치까지 600g 남음. 하지만! 조금만 더 뺄 거임. 근육량 체지방 다 좋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