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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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현주엽, 황도 재출격…'청년회장 자리 위협' 안정환 '혼란' (안다행)[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8.09 07:56 / 기사수정 2021.08.09 07: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시청률 치트키' 멤버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이 다시 뭉쳤다. 

9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청년회장'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황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와 현주엽은 안정환의 평화를 깨고 황도에 급습해 그를 혼란에 빠뜨린다. 특히 허재는 황도로 향하는 배에 몰래 탑승해 있었다는 후문이다. 황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허재는 급기야 안정환의 '청년회장' 자리까지 위협한다.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예고한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이들은 쉴 틈 없는 토크는 물론, 훈훈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의리로 예능감을 뽐냈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이들이 출연한 방송은 '안다행'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청년회장' 안정환, 그리고 '예능 치트키' 허재, 현주엽이 다시 뭉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의 좌충우돌 황도살이를 담은 '안다행'은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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