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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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서울메트로와 '사랑의 홈런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1.01.20 17:58 / 기사수정 2011.01.20 17:58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메트로 본사 빌딩에서 2010시즌 '서울메트로'와 함께 적립한 '사랑의 홈런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의 김진 사장과 서울메트로의 김익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홈런 성금'은 최근 한파에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온(溫)' 난방기금으로 전달됐다.

이날 두산는 '사랑의 홈런 성금'과 '서울메트로'의 지원금을 합친 총 5천5백만 원의 복지기금을 서울 시내 8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두산은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홈런 성금'은 팀 홈런 1개당 10만 원씩 기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이벤트로 지난 2009년부터 2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사진 (C) 두산 베어스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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