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들, 손가락만 봐도 러블리…엄마랑 달달한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정음이 다정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이 "와 아이스크림이에요?"라고 질문을 남기자 황정음은 "빵이랑 생크림이요 제주 오면 꼭 와보세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정음 아들의 손으로 짐작되는 작은 손가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들이 좋아하는 빵을 사주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으나 1년 만에 재결합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