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빈우가 탄탄한 바디 라인과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7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통이 오는 아픔을 운동으로 풀어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김빈우가 담겼다.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열중한 김빈우는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뽐냈다. 잔근육이 가득한 탄타한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빈우는 "진짜 목욜 운동하고 변기에 앉지도 못 했는데 운동하고 나니 몸이 살~~ 풀리는 게 운동 이거 보통 아이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