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8월 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빵을 만들어 풍산 정자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6월 11일에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현금 200만 원, 제빵봉사활동, 헌혈증 61장을 기부한 바 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 팬들도 기부와 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어둠 속의 빛나는 별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발걸음에 맞춰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3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8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1,465,157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32주로 늘어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X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