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포착됐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오랜만에 신랑이랑 점심~ 주제는 늘 성장하며 급변하는 그녀와~ 그리고 인생 뭐없다~ㅎ 그나저나 먹지만 말고 내 사진도 한 장 좀 찍어주지 않으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샐러드와 파스타 등 함께 먹은 음식 사진이 한가득. 한혜진 맞은편에 보이는 기성용의 팔짱낀 상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기 사진도 찍어달라는 투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