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롤링스톤 코리아가 6일 ‘PTT (Paint The Tow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달의 소녀는 각기 다른 색의 배경 아래 멤버 각각의 포즈와 표정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3호에 참여한 이달의 소녀는 최근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에 관한 소개 및 음악 이야기를 비롯한 월드투어에 대한 목표와 의미, 이달의 소녀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곡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중 이달의 소녀의 음악이 누군가에겐 힐링이 되는 곡이 많은데, 이렇듯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기분에 대해 멤버 진솔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가수를 꿈꾼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이달의 소녀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것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선 멤버 희진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더라면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가장 힘들었을 것 같다. 다시 태어나도 아이돌이 되고 싶을 만큼 지금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이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라고 답했다.
이달의 소녀의 다양한 화보 이미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달의 소녀, 비, 프렌치 몬타나, 에이티즈, 원호, 이주연, 셀레나 고메즈, 숀(SHAUN), 브레이브걸스, 잭슨심, 데이비드 게타&모튼 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는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달소 롤링스톤코리아 화보,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