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1

아이폰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사입력 2011.01.20 10:42 / 기사수정 2011.01.20 10:4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다음 뮤직의 모든 곡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폰 전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됐다.

다음 뮤직 앱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인기 차트와 최신 앨범, 최신 POP, 최신 뮤직비디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뮤직 웹으로 구매한 MP3나 BGM과 마이앨범 리스트가 그대로 연동되어 간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특히, 다음 뮤직 앱은 이용자들이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임시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임시 저장 기능'은 일반 스트리밍 방식과 달리, 한 번 저장한 곡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 저장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전용 데이터 요금 절약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며, 이는 다음 뮤직 웹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은 뮤직 앱에 모바일의 특성을 살려 '음성검색'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곡을 더욱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OS 4.0을 기반으로 멀티태스킹, 리모트 콘트롤러 기능을 지원해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동시에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 = 다음 뮤직 앱 ⓒ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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