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영란이 대중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장영란과 김성령이 한옥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장영란은 "진짜 20년 동안 주인공이 돼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CF 찍고 하니까 감사하고 행복하다. 근데 그만큼 애한테 신경을 못 쓰니까 미안한 마음이 있다. 복잡한 마음이 있기도 하다"고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스튜디오에서도 장영란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생각을 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김성령은 "그냥 열심히 해. 네가 먼저 내려놓지 마"라며 "사랑을 많이 주면 감사한 거고 어느 순간 잊혀도 감사한 거고"라는 조언을 건넸다.
사진 = FiL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