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 옷 입고 메이크업 하고 찍고 싶지만 현실은 애기 깰까봐 조마조마. 거지같이 머리도 못 감고 쌩얼에 걍 한번 찍어봤어요. 거지꼴로 하고 있어도 립 하나만 바르면 좀 꾸민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이 잠든 사이 립메이크업만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출산 후 부기가 많이 빠진 듯한 배윤정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