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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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멤버들 통보에 충격 '심심타파' 불참

기사입력 2011.01.19 23: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심심타파'에 불참할 예정이다.

카라의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19일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현 소속사인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잔류한 박규리는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에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19일 자정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에 박규리가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따라서 '심심타파'는 신동이 혼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함께 DSP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구하라가 잔류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가운데 양측 간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박규리 (C)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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