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23:31 / 기사수정 2011.01.19 23: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신동이 '꽃보다 남자'의 까도남 구준표로 완벽 빙의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몽땅 내 사랑>에서 신동이 구준표의 트레이드마크인 '소라빵'머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재벌2세로 거듭났다.
제2 금융권의 큰손인 장사장은 만나게 된 김원장(김갑수 분)은 장사장이 좋은 며느릿감을 찾는 다는 소리를 듣곤 학원계의 재벌로 거듭나기 위해 금지(가인 분)와 신동의 맞선자리를 잡아왔다.
같은 시각, 나영(김나영 분)과 함께 나이트에 갔던 금지는 진상 부킹남 신동을 만나 박치기를 하고 도망치고, 김원장이 만나보라고 한 장사장의 아들이 신동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금지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금지는 승아(윤승아 분)를 선보는 자리에 불러내 자기 대신 선을 봐 달라고 부탁하고 신동은 금지대신 맞선자리에 나간 승아를 마음에 들어 한다.
다음 날, 승아를 금지로 알고 있는 신동은 집으로 찾아오고 위기에 처한 금지와 승아는 김원장에게 사실을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준(윤두준 분)의 금지의 결혼을 막기 위해 김원장의 집에서 투쟁을 벌이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