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정동원 인스타그램에는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동원은 강가의 야경을 즐기고 있다.
그의 귀여움과 훈훈함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기부요정이 됐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트롯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7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미 지난달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7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했던 정동원은 두 달간 환아들을 위해 상금 총 220만 원을 지원하며 꾸준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