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녹화하고 왔더니"…'사장님' 정보석, 빵집 앞에서 셀카로 인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정보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프로 녹화 하고 왔더니 새 어닝이 설치되어 있네요. 비가 와도 좀 낫겠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더위에 악숙해 진건지 좀 나아졌네요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자신의 빵집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의 수수한 모습과는 달리 방송 촬영 후의 깔끔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가 촬영한 예능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정보석은 지난해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