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6
연예

'55세' 방은희, '주름 多' 20년 뒤 예상 얼굴에 깜짝 "서양인처럼 변해" (기적의습관)

기사입력 2021.08.04 04:30 / 기사수정 2021.08.03 20: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방은희가 20년 후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방은희가 출연했다.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방은희는 이날 주름 고민을 털어놓으며 "목에도 주름이 많다"면서 관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의사들은 "누구나 얼굴의 브이(V)라인을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나. 그러려면 생활 습관을 잘 다져야 한다"고 말하며 방은희의 20년 뒤 예상 얼굴을 공개했다.


역삼각형의 아름다운 얼굴형의 방은희는 20년 뒤 아래쪽이 두둑해진 삼각형 얼굴로 변화한 모습을 보였고, 깜짝 놀란 방은희는 "20년 후면 75세인데, 저 정도만 돼도 좋겠다. 얼굴이 서양인처럼 변했다. 저렇게 늙고 싶다"고 웃었다.

또 목주름 고민에 대해 의사는 "방은희 씨의 모습을 보면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숨쉬는 모습이 약간 보인다. 잦은 입 호흡은 주걱턱을 만들 수도 있다. 요즘은 더더욱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니까,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나. 입 호흡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