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견인차를 이용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어가 찢어지는 바람에 서호랑 렉카차를 타고 집에 갔던 어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찢어진 타이어 탓 아들과 함께 견인차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 당혹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롭게 셀카를 찍는 양미라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들레 배려해주신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귀가. 높은 차가 신기한지 내내 휘둥그레한 들레 표정. 우리 추억 하나 또 생겼다"며 "주차 중에 생긴 일이라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남편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