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띠 아가들 만남 아직은 5개월인 지우가 한참 언니 느낌이지만 나중에 좋은 친구 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지인과 아이를 집으로 초대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한달이 지난 한지혜의 한층 더 화사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예비 쌍둥이 엄마인 성유리는 "우와 언니 옆에 있으니 윤슬이 더 아가아가하다"는 댓글과 함께 눈에 하트를 그리는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