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엄마가 된 모습을 본다"면서 한지혜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한지혜는 "감동 받고 눈물 찔끔. 주변에 좋은 분들 많아서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을 남기며 감동 받은 마음을 나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