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매니지먼트S가 배우 류성현, 원승재, 정준환, 주보비, 조지승, 채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S는 탄탄한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설립된 엔터테인먼트로, 열정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알렸다.
먼저 매니지먼트S와 함께 할 배우 류성현은 영화 '신세계', 드라마 '검사내전' 등에 출연해 작품에 완전히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진득한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갖춰 현재 여러 영화에서 사투리 고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룹 '배틀' 출신의 원승재는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젊은 사제 역으로 출연했던 신예 정준환은 웹드라마와 TV, 영화 등에서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주보비는 영화 '모가디슈', 드라마 '나빌레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소아외과 병동 간호사 김다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소담과 앙숙케미를 선보였던 조지승은 최근 연극 '7분'에서 공장 노동자 라켈 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2016년 '데빌스런웨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라이징스타 채율은 드라마 '좀비탐정' 이후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여러 장르와 매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니지먼트S가 결합하여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매니지먼트S는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우들이 더욱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매니지먼트S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