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니월드: 크리에타’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명을 넘어섰다.
2일 Miniwan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 PC게임 ‘미니월드: 크리에타(Mini World: CREATA)’의 글로벌 이용자가 약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17년 출시된 게임으로, 샌드박스와 게임 플랫폼 형태를 결합한 창의적인 재미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앞세워 글로벌 30여개국에서 장기 흥행하고 있는 게임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중 걸작으로 뽑힌다.
‘미니월드: 크리에타’는 게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창의성’을 주요 콘텐츠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제공하는 재료들로 자신만의 독특한 맵을 비롯해 건축 및 스테이지부터 새로운 플레이 방식까지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 이미 전세계 많은 크리에이터들은 훌륭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이용자 콘텐츠는 계속하여 추가되고 있다.
이에 게임 개발팀에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식 콘텐츠와 리소스 등을 추가하며 이용자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고, 커스텀 스킨과 갤러리 등의 유저간 콘텐츠 공유 시스템을 구현하여 완성된 상상력을 원동력으로 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공식 콘텐츠와 유저 콘텐츠의 조화는 일반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요소다.
이 게임은 글로벌 출시된 이래, 한국어 지원을 통해 12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든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다.
Miniwan Technology의 관계자는 “게임을 즐겨주고 있는 많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나은 한글화와 한국 콘텐츠를 추가하여 유저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한국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니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Miniwan Technology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