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열혈남아·유앤비(UNB) 출신 마르코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얼굴로 나선다.
2일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마르코가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측은 "마르코의 힙한 이미지가 리뉴얼된 브랜드 컬러에 부합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MZ세대와 보다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르코는 지난 2017년 그룹 열혈남아로 데뷔해 2018년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최종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난 1월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한편, 마르코는 앞으로 MZ세대 타깃의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마이올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