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베리베리(VERIVERY) 강민이 거친 남성미를 장착한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OCK’ ver.과 ‘SINK’ ver. 총 두 가지 버전의 강민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강렬한 변신을 알렸다.
그간 무대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끼를 발산하며 ‘엔딩 요정’이라 불렸던 강민은 이번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장착하며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깊고 신비로운 눈빛은 물론이고 막내 티를 완벽하게 벗은 치명적인 포스는 보는 이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또한 개인 오피셜 포토 첫 주자로 나선 강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가 전하고자 하는 세계관과 콘셉트를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긴장감 넘치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베리베리는 멤버별 오피셜 포토를 통해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의 의미심장하고 독특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통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던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는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베리베리는 오는 8월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