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월 3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3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3주차(21.7.23~21.7.29)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727점, 유튜브 점수 1만4316점, 소셜점수 3425점 등 총점 1만 965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핫100' 두 번째 '배턴 터치'에 성공한 데 이어 27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31일 자) '아티스트 100'에서 1위를 차지, 통산 18번째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차트다.
2위는 총점 7838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7222점), 브레이브걸스(총점 5207점), 트와이스(총점 3922점), 태연(총점 3470점), 임영웅(총점 3360점), 이무진(총점 3162점), 오마이걸(총점 2959점), 블랙핑크(총점 2901점)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