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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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오스카'보다 더 뜨거운 활약

기사입력 2011.01.18 18:11 / 기사수정 2011.01.18 18:30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윤상현이 음악이면 음악, 광고면 광고 모든 분야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활약을 하고 있다.

수많은 이슈를 탄생시키며 장안의 화제를 낳았던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류스타 오스카의 OST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다수 오르며 그의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극 중 오스카가 피아노를 치며 불렀던 , OST Part1의 러브테마인 '바라본다', 댄스곡 에 이어 '오스카 싱글앨범'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눈물자리>까지 모두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0위 권 내에 진입했으며 현재에도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어, 드라마에서의 한류가수 오스카가 현실 세상에서 나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의 흥행을 넘어서 패션, 광고, OST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은 광고, 홍보 촬영과 함께 2월에 계획 중인 일본 도교와 오사카에서 열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윤상현 만한 배우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전자, 의류, 화장품, 유통, 주류 등 10여 곳의 광고 러브콜을 받은 상태며 몇 개는 성사단계에 있다"고 전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윤상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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