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18:27 / 기사수정 2011.01.18 18: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지난 16일 종영된 SBS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로 멋진 옷맵시를 선보인 윤상현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 됐다.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호감을 이끌어 낸 윤상현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프라이언'과 다시 손을 잡고, 최근 2011 S/S시즌 화보 촬영을 훌륭하게 마쳤다. 윤상현은 2009년부터 이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왔다.
'프라이언' 측은 "브라운관에서 감각 있는 의상들과 시타일리시한 트랜드를 선보인 윤상현의 편안하면서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우리가 추구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감각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일본까지 폭 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프라이언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광고업계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윤상현 만한 배우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전자, 의류, 화장품, 유통, 주류 등 10여 곳의 광고 러브콜을 받아 몇 개는 성사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진=윤상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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