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16:11 / 기사수정 2011.01.18 16:12
장미란은 지난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세계선수권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일하게 우승을 하지 못했던 아시안게임마저 재패한 장미란은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로 등극했다.
남자 최우수 선수는 최중량급(+105kg)의 간판인 전상균(30, 한국조폐공사)가 차지했고 남녀우수선수상은 남자 94kg급의 김민재(경북개발공사)와 여자 63kg급의 김수경(제주특별자치도청)이 받았다.
[사진 = 장미란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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