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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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여학생 사로잡는 비법?…母벤져스 "인기 짱이었겠네" (미우새)

기사입력 2021.07.30 11: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용화가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겸 배우 정요화가 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했다.

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시켜서 성대모사 트라우마가 있다는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여 달라는 스튜디오의 요청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어머님들은 초반부터 빵 터지며 모두 배꼽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용화는 천재적인 작곡, 작사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했다. 이에 MC 서장훈이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봐라”라며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정용화가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밝혀 귀여운 인간미도 방출했다.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인기 짱이었겠네”라며 정용화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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