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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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 "'♥강성진'과 10살 아닌 8살 차이…방송 당시 나이 속여"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1.07.29 19:36 / 기사수정 2021.07.29 19:36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알콩달콩' 이현영이 방송 활동 당시 나이를 속였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알콩달콩'에서는 무더운 여름 더위 타파 방법을 공개했다. 배우 강성진의 아내 가수 이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내조의 여왕이자 육아까지 잘하는 슈퍼맘인 팔방미인 가수 이현영이 출연했다. 이현영을 본 이훈은 "강선진 선배님 진짜 결혼을 잘한거다. 무슨 복이냐 결혼 잘한거다. 무슨 복이냐"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이승신은 "이현영 씨를 강성진의 아내 이현경의 동생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제대로 알려드리겠다"라며 이현영을 소개하겠다고 했다.

이승신은 "이현영 씨는 2001년 4인조 댄스 걸그룹 에스로 데뷔했다. 특히 특출난 외모로, 당시 핑클의 성유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며 "바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10살 연상 강성진을 운명처럼 만나 5년 연애 후 28세의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삼남매의 엄마인 이현영은 "남편이랑은 8살차이 제가 방송할때 나이를 속였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훈은 "강성진 선배님이 죄송하다. 도둑놈! 이 꽃다운 나이에"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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