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의 아내 탤런트 황규림이 아침상을 자랑했다.
황규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오늘 아침은 과일과 핫도그.
손이 커서 과일을 적당히 자르는 법을 모르는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과 핫도그 등 상다리가 부러질 듯 가득 차려진 아침 식사가 담겼다. 멜론과 방울토마토, 사과 등 엄청난 양의 과일이 푸짐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