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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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고백, "헤어진 첫사랑 아직도 기다려"

기사입력 2011.01.18 12: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오렌지 캬라멜의 레이나가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첫사랑을 찾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나는 자신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신세대다운 당찬 면모를 보였고 첫사랑에 대해 "이선균의 목소리를 가진 오빠로 서로 '서방님과 꼬맹이'라고 불렀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첫사랑과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 돼 데뷔 직전까지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연락이 끊기게 됐고 그 후 해외로 떠났다는 얘기만 들었다며 아쉬워했다. 또 "여전히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첫사랑의 정체와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이유가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녹화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든 레이나의 첫사랑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5분 SB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레이나를 비롯해 추성훈, 이성미, 이정, 김연주, 류현경, 오렌지 캬라멜 리지, 김승현, 노유민, 변기수, 강예빈 등이 출연한다.

[사진=레이나 ⓒ SBS]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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