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를 하는 와중에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싹옴싹 그래도 가늘게 가늘게 운동 이어가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올린 서현진은 완벽한 자세로 몸매 관리를 했다. 서현진은 "피티쌤이 모니터용으로 찍어주신 영상들은 자세 교정에 굿"이라며 운동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모든 동작들이 너무 낭창낭창하다. 그러면서 틈만 나면 습관적으로 쭉쭉 늘리고 보는 중 ㅋㅋ (아아 시원하다 시원해)"라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바위처럼 딛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툭툭… 언제 될까?"라며 운동으로 달라질 몸을 기대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