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난히도 어깨가 시원했던 오늘~ #오프숄더 #멜빵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멜빵바지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눈에 드러나는 쇄골과 신지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구지성은 "뭐야 쇄골에 짐 실어도 될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지는 "쇄골 부러지는 거 아니고?"라는 유쾌한 답댓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95.9MHz)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