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 현관 앞에 갖다 놓고 밖에서 바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음 땀 한 바가지 빼고 나면 세상 시원 오늘 아님 큰 깨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42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발랄한 동안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 역시 "양갈래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자 윤혜진은 "그렇다면 다음 촬영 때?"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9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